탄소포인트제 가입 홍보 및 녹색생활 실천 캠페인 전개
그린스타트, 시가지 및 아파트 일원에서 대대적인 캠페인 전개
○ 그린스타트네트워크(대표회장 박종만, 공동회장 이시우ㆍ곽병술)에서는 5월 14일 오후 생활속에서 시민들이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있도록 하기 위한 탄소포인트제 홍보와 녹색생활 실천방법을 대대적으로 캠페인을 통해 홍보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 「탄소포인트제」는 생활속에서 신청자에 대해 전기와 가스ㆍ수돗물의 사용량을 줄이는 결과에 따라 연말에 인센티브(현금 또는 상품권)를 제공하는 것으로 보령시와 그린스타트네트워크는 지난해에도 476세대에 639만원을 지급한바 있다.
○ 아울러 금번의 캠페인에는 ▲여름철 실내온도 28도 지키기 ▲걷기, 자전거타기, 대중교통이용하기 ▲쓰레기는 줄이고 반드시 분리배출하기 ▲일회용품사용줄이고 장바구니 사용하기 ▲전기플러그 뽑기 ▲수돗물 아껴쓰기 친환경운전 실천하기 등 녹색생활 실천하기 홍보물도 배포한다.
○ 또한 캠페인을 전개하는 동안 ▲탄소포인트제 가입 신청서 배포 ▲녹색생활 홍보물 배포 ▲절전용콘센트 배포를 병행할 것이라고 그린스타트 사무국에서는 밝혔다.
○ 그린스타트 박종만 대표회장은 “금번의 캠페인은 생활속에서 시민들이 조그만 관심만 기울이면 가능한 녹색생활을 안내하기 위한 캠페인”이라며, “녹색생활이 시민의 기본생활이 되었음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한편, 그린스타트네트워크는 지난 2008년 발족한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기관ㆍ단체의 협의체로 그동안 그린리더 양성(50명), 찾아가는 기후학교, 녹색생활 실천 홍보활동, 탄소포인트제 홍보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푸른보령21추진협의회가 사무국을 겸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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