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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9-14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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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늘푸른
 조회 : 14,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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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추가절을 준비하는 마음은 바빴습니다만, 준비하는 시민으로서 21세기가 요구하는 시민이 되려고 푸른보령21, 그린리더 교육장을 찾았습니다.
9월9일-10일,13일-14일 오전 10시 부터 오후4시까지의 새로운 의욕이 넘치는 학문에의 도전으로
한여름 대낮의 기온은 30도를 훨씬 웃돌았습니다.
자못 무거운 분위기로 갈까 염려하며 총괄하시는 채준병선생님의 배려와 박식은 저의 상식을 키우기에 충분 했답니다. 저마다 귀한 시간을 쪼개어 참가하는 그린리더들의 자세 또한 소중한 '만남'을 선물받았으니 그 활용은 가히 짐작이 가지 않습니까?
두꺼운 커버 케이스의 수료증과 위촉장이 무겁습니다.
행정적이라고 이해하지만, 하나라도 아꼈으면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이 아주 쬐끔 남습니다. 우리는 푸른보령21의 그린리더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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